[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무료로 웹브라우저 상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네이버 오피스를 27일 출시했다.
네이버 오피스는 호환성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문서가 클라우드 보관함인 ‘N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저장 · 보관되는 것이 특징이다.
웹 상에서의 문서 작성이 어색하지 않도록 대부분의 기능을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다. 미려한 구성의 120여 가지 문서 템플릿을 제공해 고품질의 문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 관계자는 “향후 네이버 오피스의 기능을 지속 향상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손쉽게 높은 품질의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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