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19대 총선 서울 도봉을 선거구 개표 결과, 유인태 민주통합당 후보가 김선동 새누리당 후보를 4%포인트 가량 앞서고 있다.
11일 오후 9시 48분 현재 개표가 55.04% 진행된 가운데 유인태 후보는 2만4235표(51.31%), 김선동 후보는 2만2222표(47.05%)를 각각 기록중이다.
박영대 자유선진당 후보는 773표(1.63%)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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