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SK텔레콤이 SNS댓글 등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진행했다. SK텔레콤은 4일부터 자사 SNS의 댓글이나 리트윗 하나 당 1000원씩을 기부해 총 540만2000원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은 SK텔레콤 직원과 함께 인천 SK와이번스 야구단 선수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 출신의 한 행사참가자는 "큰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에 있는 가족들이 더 생각난다"며 "떡국을 먹고 윷놀이를 즐기면서 나도 한국사람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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