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X
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마켓인
TheBeLT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글로벌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뉴욕 증시, 연고점 경신[TV]
구독
권세욱 기자
I
2010.12.30 14:22:56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밤사이 뉴욕 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내년에도 경제 회복이 지속될 것이란 낙관론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보도에 권세욱 기자입니다.
이틀째 혼조세를 보였던 뉴욕 증시가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22% 오른 1만1천601.54를, 나스닥 지수는 0.31% 상승한 2천671.0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AD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네이버 채널 구독
새로운 연재 발견! 바로 확인해보세요.
AD
S&P500 지수는 0.2% 오른 1천261.07을 나타냈습니다.
연말 들어 거래는 한산했지만 경제 회복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요 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원자재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유가는 전날보다 37센트 떨어진 배럴당 91달러 12센트에 마감했지만 내년에는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강세 전망에 셰브론과 머피오일 등 관련주가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구리와 금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프리포트맥모란과 아르첼로미탈 등 자원개발 업체들의 주가도 1% 가량 올랐습니다.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주요 소매유통주도 강세를 보였고, 기술주 가운데서는 증권사의 매수 의견을 받은 야후와 구글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내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월가 일각에서는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지나친 낙관론은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상품 가격 상승도 주식 시장에 반드시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데일리 권세욱입니다.
주요 뉴스
‘비상 계엄' 이면에 자리한 ‘제왕적 대통령제'…무엇이 문제인가
행정부 수반에서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로…47일간의 기록
軍 北 순항미사일 사전 인지 후 추적·감시…어떤 도발도 압도적 대응
그 돈이면 딴 데 가지…제주여행 인기 '시들'
현 정권에 분노→길가던 연인 ‘흉기살해'…둘의 상관관계는[그해 오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