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일 하나금융지주(086790)의 하이브리드 채권 등급을 하락 가능성이 큰 `부정적 관찰대상(rating watch negative)`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피치는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이를 편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장기외화표시채권 발행자등급(IDR)과 개별신용등급(Individual rating)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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