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는 온라인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의 재해복구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재해 발생 시 KT의 DWDM망을 통해 데이터 손실을 차단, 주요업무를 3시간 내에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재해복구센터는 앞으로 3년간 분당 KT에서 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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