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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신규 사업 전면 백지화

박지환 기자I 2007.11.08 15:15:05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Y(004530)는 8일 공시를 통해 UCC사업, 해외유전개발 프로젝트 등의 신규사업 추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Y는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혐의 때문에 신규사업 추진 계획을 백지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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