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내년부터 유럽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지만 유럽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이 아직 회수됐다고 보긴 어려워 (수요 증가는)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객사들과 내년 물량을 계속 협의 중이며 아직까지는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고객사들이 자체 보유 재고를 먼저 활용한 후에 배터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28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LG에너지솔루션 로고.(사진=LG에너지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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