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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도 있다. MBC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멘토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김동은이 오네 레이싱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고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이 서한 GP로 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직관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RC카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리얼레이싱’, 미니 트랙에서 즐길 수 있는 ‘키즈 까레라 챔피언십’, 스탬프 받고 굿즈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서킷에서 펼쳐지는 페달카 레이스 ‘슈퍼 미니미 레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올 시즌 TV 중계는 KBS2 TV를 통해 송출된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GT4 클래스가 생중계되며 라운드별로 경기 전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 다큐도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디지털 중계도 계속된다. 슈퍼레이스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등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인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볼 수 있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티켓은 네이버 예약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고 대회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그리드워크 이벤트가 포함된 골드 티켓은 1500매 선착순 판매 중이며 경기 시작과 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A관람석과 추월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7번 코너의 B관람석을 티켓 하나로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CJ대한통운과 2024년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대회명을 ‘2024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변경했다. CJ대한통운은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레이싱 머신과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통해 글로벌 혁신기술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2016년부터 슈퍼레이스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