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1020 대세 ‘예일’ 첫 여성 라인 단독 판매

백주아 기자I 2022.06.02 10:01:23

3~19일 최대 20% 혜택..11일 특집 라이브 방송
Z세대 여성 고객 수요 반영 다양한 사이즈·디자인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Z세대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쉐어가 국내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예일(Yale)의 우먼즈 라인을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예일 우먼즈 라인 스타일쉐어 화보. (사진=스타일쉐어)
이번 예일 우먼즈 라인은 ‘이달의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으로 최초 공개된다. 이달의 브랜드는 스타일쉐어가 입점사 지원을 목적으로 매월 하나의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여 소개하는 코너다.

예일은 미국 예일대 로고와 불독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댄‘을 활용하며 단숨에 대세 브랜드로 떠올랐다. 스타일쉐어에서도 최근 3개월 기준 베스트 브랜드 10위권에 속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컬렉션은 Z세대 여성 수요를 반영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빅 로고 플레이를 살린 크롭 티셔츠, 편한 착용감의 스웻 쇼츠, 메신저 백 등이 주요 아이템이다.

스타일쉐어는 예일 우먼즈 라인 공개를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8시 ‘예일 스쉐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스타일쉐어 단독 상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예일 양말 세트도 증정한다. 기획전 전체 기간 동안에는 매일 단독 상품 5만 원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3명의 고객에게 유니버시티댄 불독 인형도 선물할 예정이다.

예일 이달의 기획전은 3일부터 스타일쉐어 앱과 웹에서 ‘예일‘을 검색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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