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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은 지난 6월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제조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환경부 주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동금속은 이 사업을 통한 정부지원 10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을 투입해 원자재 용해, 주입, 냉각, 형해체, 방안분리, 탈사, 후처리 등 주물 부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분진 등의 환경 유해 물질을 제거 또는 저감하는 다양한 환경 설비·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관련 공정에서 생기는 분진들을 99.9% 포집하는 분진 포집 챔버와 방호벽을 설치하고, 분진을 비롯한 오염 물질 발생량을 실시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해 대기 오염을 방지한다. 중자(주형) 건조 공정 시 발생하는 악취를 최대 60%까지 저감하는 흡착탑을 설치해 환경 오염뿐 아니라 작업자 건강을 고려한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주물 부품 수동 액체 도장 설비를 작업자에게 유해성이 없는 자동화 분체 도장으로 전환해 악취물질인 총탄화수소(THC) 배출량을 88% 줄인다는 방침이다. 주물 부품 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철편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오실레이팅 컨베이어 시스템을 구축해 철편 재활용률을 100%까지 높여, 연간 27톤 폐기물을 줄이는 등 비용 절감 효과까지도 기대한다.
권태경 대동금속 사장은 “올해 말까지 스마트 생태공장을 위한 환경 설비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환경 컨설팅 전문업체로부터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 컨설팅을 진행해 추가적인 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한다”며 “환경 투자는 작업 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 업무 만족도까지 높이기에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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