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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뮤직파티는 한여름 밤 호텔 옥상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스페인 음식과 와인, 시원한 생맥주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상품이다.
이번 행사에선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조쉬 모어랜드(Josh Moreland)와 미국 보컬 경연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13’에서 최종 10위에 진입한 제니스 프리먼(Janice Freeman)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온 플라멩코팀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플라멩코는 에스파냐 남부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으로 이번에 공연팀은 남녀 무용수 2인, 가수 1인, 기타 연주자 2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남자 무용수인 파코(Paco)는 플라멩코의 거장 카르텔로부터 ‘지구상의 최고의 플라멩코’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루프탑 뮤직파티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미스팅게 까바 브뤼’ △이베리코 하몽 플레이트 △버슷 타파스 등 스페인 대표 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스페인산 레드 와인 ‘모나스테리오 레제르바’와 하이네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루프탑 뮤직 파티 패키지’를 이용하면 입장할 수 있다.
본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룸(산 전망) 1박 △어덜트 풀 데이베드 1시간 1회(1박당) △루프탑 뮤직 파티 (2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조식(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패키지는 오는 8월 2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