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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강남·명동, 혼족·여성 전용 패키지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7.01.03 10:37:0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은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혼족’과 여성들만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추운 겨울 혼자만의 여유로운 주말을 즐길 수 있는 ‘레이지 위켄드 인 윈터(Lazy Weekend in Winter)’ 패키지를 2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부가세 포함 9만9900원부터)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뷔페 1인 △무선 인터넷과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오후 2시 체크아웃 연장으로 구성했다. 금·토·일 및 공휴일과 공휴일 전날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여성들을 위한 ‘뷰티 위드 스타일(Beauty with Style)’ 패키지를 3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또는 차앤박 뮤제너 앰플 중 하나 랜덤 제공으로 구성했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주중 12만7600원, 주말 14만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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