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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명인이 만든 설 선물세트 출시

김태현 기자I 2016.01.28 10:13:33
(사진=삼립식품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삼립식품은 설을 앞두고 ‘전통명과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통명과 선물세트는 색색이 고운 사색만주와 행복기원의 의미를 담은 월병,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실키만주로 구성한 ‘전통명과 으뜸’(3만원), 다양한 종류의 약과로 구성돼 있는 ‘전통명과 담은’(2만5000원), 고급 약과와 월병, 만주 등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전통명과 한아름’(2만8000원) 등 3종이다.

특히, 전통명과 ‘으뜸’과 ‘담은’ 세트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33호 남도의례음식 문화재 전수자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계약 체결을 통해 만든 고급 약과가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립식품 전통명과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과 할인점, 중대형 마트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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