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현대증권(003450)이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 판교 신도시에 있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
현대증권은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초청해 ‘왜 주식투자인가?’라는 주제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미국의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라크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하며 ‘코리아펀드’를 10년 넘게 운용했다. 펀드는 미국 월가에서 최초로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왕현정 세무전문 연구위원도 강사로 나선다. ‘키워드로 짚어보는 2015년 절세 포인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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