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농심(004370)은 7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2013~2014 시즌부터 2014~2015시즌까지 2년간 공식 음료 후원사로, 백두산 백산수, 파워오투 등 농심 음료제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심은 선수단 훈련, 2군 경기 및 WKBL이 주관하는 각종 유소녀 사업과 국가대표도 후원하기로 했다.
그밖에 아이스박스 등 각종 용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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