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폴리플러스(065610)가 바이오 자회사 포휴먼텍에 대한 전환사채(CB) 20억원을 상환했다.
폴리플러스는 2일 현대기업금융의 조기상환 청구에 포휴먼텍의 사채 20억을 상환해 채무보증금액이 기존 4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의 조기상환으로 포휴먼텍은 재무구조 안정성이 마련됐다"며 "향후 나머지 20억원 전환사채의 조기 상환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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