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반등..외국인 `사자`

박원익 기자I 2010.05.13 14:24:2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80만원대를 회복했다.

13일 오후 2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68% 오른 81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남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외국인들의 매기가 몰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시각 현재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440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수 1위에 올라있다.

▶ 관련기사 ◀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李회장 복귀 후 일이 명쾌해졌다"
☞`아바타` 캐머런 감독, 삼성 3D TV 본부를 찾다
☞삼성 "신사업 스피드내야 하는데···" 곳곳 브레이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