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는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을 할 것이라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와이브로에 음성 탑재 여부와 관련, 음성을 탑재할 경우 소비자 편익은 증가하겠지만 따른 많은 사항들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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