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영한기자] 박동욱 현대차(005380) 이사는 25일 기업설명회에서 계열사인 기아차(000270)의 자금사정이 2008년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이사는 2006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는 투자가 지속되기 때문에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마이너스가 되겠지만, 2008년 하반기 이후엔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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