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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는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이들 노선버스를 본격적인 개학 시기에 맞춰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날 8600A 버스에 탑승했다가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하며 혼잡 완화방안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강 위원장은 “기존 버스 대비 1.6배의 수송력을 갖춘 2층 전기버스도 이달 중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하겠다”며 “우리 위원회도 김포시, 운영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주요 과제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혼잡상황이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시민들께서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