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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 위치한 한남2구역은 지하철6호선 이태원역 초역세권, 한남 뉴타운 유일의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로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해 노른자위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재개발이 진행 중인 한남 뉴타운내에서 한남3구역 다음으로 속도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강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118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조합의 오랜 염원인 단지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월드 콜라보레이션`을 구성해 한강의 랜드마크를 차지할 360m 스카이 브릿지와 독보적인 외관을 선보였다.
아울러 전체 사업비 책임 조달, 이주비 LTV 150%, 최저 이주비 10억원 등 파격적인 사업 조건으로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에게 드린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 한남2구역에 한강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하고 하이엔드 주거 상품의 트랜드를 이끌어 온 대표 건설사로서 향후 100년을 책임질 주거 명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고잔연립7구역 △삼익파크맨션 등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고 있는 입찰이 남아있는 만큼, 누적 수주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