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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국민의 삶을 생각하는 정당으로서 경제위기 극복 방안이나 민생 어려움을 해결할 문제에 대해서 한 번 깊이있는 논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계속 질문이 이어졌음에도 이 의원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도 이 의원은 민감한 사안인 당권 관련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하면서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홍영표 의원 등이 노골적으로 전당 대회 불출마를 이 의원에게 권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대표 향후 행보에 더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