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5일부터는 보다 신속한 처방을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경우 60세 이상·면역저하자도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를 바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대본은 이를 통해 검사를 받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확진 이후 전화상담 및 처방, 증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처방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집중관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보건소의 기초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 확인 등을 거쳐 일반관리군에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중대본은 이번 제도개선이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양성 인정 취지를 고려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확진자를 더욱 두텁고 빠르게 보호할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PCR검사의 대기시간과 행정절차 등으로 인한 환자 관리 지연 방지, 확진자 조기 치료, 이동 자제 통한 추가 확산 전파 위험 억제 등을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확진으로 인정했다.
정부는 보건소에서 고위험군 중심의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지자체-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간 직통회선 구축·운영 등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상황 점검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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