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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지난 12일 첫 번째 의뢰인 워킹맘 ‘아이돌보기’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철수마켓` 홈페이지 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편집 전의 사진은 안 후보 인스타그램에, 편집된 영상은 매주 유튜브에 공개된다. 안 후보 페이스북에는 촬영 후일담도 게재된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저 안철수는 거대 담론이나 장밋빛 공약 대신, 국민들의 삶의 현장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국민 여러분들을 만나겠다”면서 “그 과정에서 저도 보다 깊이 국민의 삶을 느끼고 배우려고 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으로 국민 여러분의 삶과 말씀 속에서 정책대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