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고올레산 대두유를 롯데푸드 천안공장에서 DIC(저온고진공 탈취)공법을 통해 완제품으로 제조하는 방식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고올레산 대두유는 기존 대두유 대비 올레산 함량이 3배가량 높아 산화 및 열에 대한 안정성이 높고, 조리할 때 기름의 품질 변화가 적어 균일한 풍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같은 양을 사용할 때 더욱 많은 식품을 조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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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지난해 11월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고올레산 대두유’를 선공개하며 예비 창업자 및 프랜차이즈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