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자녀 교육과 문화에 관한 주제로 부모와 자녀에게 유익한 정보와 감동을 전하는 문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와 함께 ‘나를 지키며 사는 법’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용신 CBS 아나운서 진행으로 이주혜 소설가와 박희아 심리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서비스 또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토마토에서는 자녀와 함께 참석하는 가족을 위해 영화 상영 서비스 ‘키즈 무비 박스’(Kids Movie Box)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