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세계 최초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일리(ili)가 22일 서울 테헤란로 L7 호텔 강남에서 국내 시장 진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요시다 타쿠로 CEO(오른쪽)과 모델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리는 로그바(Logbar Inc)가 자체 개발한 보이스 스트리밍 트랜스레이션 시스템을 탑재, 와이파이나 인터넷 접속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된 음성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독립형 번역 디바이스로, 최단 0.2초부터 인식 언어를 번역 언어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