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마케리마케 안티더스트 클렌징 2종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G생활건강은 클렌징 전문브랜드 마케리마케에서 ‘안티더스트 클렌징’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는 정화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과 제주 화산 용암을 함유해 피부에 달라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미세먼지와 피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말끔하게 씻어준다.

임상을 통해 세안 후에도 피부에 남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모공보다 작은 PM2.5이하의 초미세먼지를 강력하게 흡착해 96.8% 제거하고 피부를 말끔하게 클렌징한다. 클레이 성분을 29.5% 함유해 클레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모공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안티더스트 버블 클렌징 마스크’는 톡톡 터지는 거품이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외부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씻어내는 타입의 클렌징 마스크팩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 위로 풍성하게 올라오는 미세 거품이 모공까지 딥클렌징하고 대나무 숯 성분이 함유된 블랙 시트가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