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TV 플러스 서비스를 13년형·14년형 스마트TV 제품까지 확대한다. 13년형·14년형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스마트허브 화면의 추천 앱 리스트에서 ‘TV 플러스’를 선택해서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SUHD TV와 15년형 스마트 TV사용자는 TV를 인터넷에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TV 플러스’가 업데이트 된다.
삼성전자는 CJ E&M, EBS에 이어 JTBC와의 신규 협력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영상, ‘썰전’ 하이라이트, ‘청담동 살아요’ 등 JTBC의 인기 프로그램을 ‘TV 플러스’ 채널로 제공한다.
▶ 관련기사 ◀
☞‘냉부’ ‘썰전’ 삼성 스마트TV로 무료로 본다
☞삼성전자, 블루투스 헤드폰 英전문미디어 어워드 획득
☞삼성전자 美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애플과 격차 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