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겼던 김 전 위원장은 최근 새로운 보직을 하나 맡게 됐다. 고려대가 신설한 미래성장연구소의 초대 소장직이다. 연구소는 주요 산업분야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연구하고, 산업구조 개편방향 등에 대한 연구·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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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창조경제와 공정경제 등에 대한 다양한 학술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첫 세미나는 다음달 26일로 잡혔다. 김 전 위원장은 “미래성장연구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 후에는 연구소 셋팅 작업을 완료해 연말부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 전 위원장은 “퇴임 후 딱 한 차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났다”고 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5월 이 전 대통령과 MB정부 마지막 경제부처 장관들의 비공식 만남이 있었다”며 “10여명 정도 되는 퇴임 장관들이 오랫만에 만나 담소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전 대통령이 특별한 얘기는 없었고, ‘그 동안 고생했다’며 노고를 치하해 주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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