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2011년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8% 감소한 113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8% 증가한 2조1321억원, 영업이익은 14.6% 감소한 1572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펀드시장 부진 등의 여파로 자산관리 손익 및 IB 손익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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