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서울 마포구을 선거구 개표 결과 민주통합당 정청래 후보가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오후 9시43분 현재 52.1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 후보는 3만780표(55.23%)를 얻고 있다. 김 후보는 2만650표(37.05%)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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