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006년부터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달을 모델로 동영상을 제작해 지난달 27일 유튜브 사이트에 처음 올렸으며 나달이 테니스 경기중 어려움을 겪다가 변신 등을 통해 외계인과의 축구대결에서 이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네티즌들이 이번 동영상을 서로 퍼나르면서 자발적으로 기업·제품을 홍보하는 이른바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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