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의 전략적 협력사인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 엔스케일이 이전 자금 조달을 마친 지 불과 3개월 만에 투자자들과 약 2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펀딩 라운드를 논의 중이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이 인공지능(AI)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이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골드만 삭스와 JP 모간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자금 조달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 본사를 둔 엔스케일은 지난해 9월과 10월 두 차례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1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이는 엔비디아 및 오픈AI와의 파트너십 발표 직후 이루어진 성과다.
다만 관계자들은 현재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며 엔스케일 측이 최종적으로 거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엔스케일은 2024년 가상자산 채굴 업체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이 기업은 고성능 컴퓨팅 역량이 필요한 조직에 특화된 AI 칩 접근권을 제공하는 이른바 ‘네오클라우드’ 시장의 신흥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지난해 9월 엔스케일에 약 6억83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2.21% 하락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7분 시간외 거래에서 0.1% 오른 185.1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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