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차관은 농식품부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및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거친 정통 농정관료다.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 A&M대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유통정책·협동조합·자원환경 등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실은 “농정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이행과 함께 당면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정통 농정관료…정책경험 풍부, 조정능력 우수
“당면현안인 농식품 물가관리 적임자”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