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 윤희원 한국 총괄 선임

이윤정 기자I 2023.08.04 14:12: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는 한국 출신 윤희원을 한국 총괄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그녀는 뉴욕주립대학교 FIT에서 뛰어난 디자인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의 성공에 기여해왔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는 그녀의 능력과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그녀를 뉴욕의 맨하탄 소호 매장에 발령해 매출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빠르게 상승하는 경력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뉴욕 가구 시장에서 주목받는 인재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동양인 여성으로서도 뉴욕 가구 시장에서 큰 존경과 기대를 받았다.

중국 상하이의 브랜드 총괄 매니저로 선임된 후에도 그녀는 현지 시장의 발전에 주력하여 중국 가구 시장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디자인 역량과 글로벌 시각으로 현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글로벌 전략 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 총괄로 취임한 이후 윤희원 총괄은 올해 말까지 한국 시장의 매출 규모를 최대치까지 향상 시킬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도 중국과 일본을 추월해 최고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