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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성도 시안과 허난성 성도 정저우,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의 한단시 등도 일부 지역을 봉쇄했다.
특히 정저우는 아이폰 제조공장인 폭스콘이 위치한 곳으로 아이폰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앞서 또 다른 아이폰 제조업인 쿤산시의 페가트론도 지난주 쿤산 시정부가 부분 봉쇄를 단행함에 따라 조업을 중단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초까지 한달 넘게 봉쇄됐던 시안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다시 부분 봉쇄됐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거단지 밖을 나갈 수 없고, 오락시설과 헬스장 등 시설이 모두 폐쇄된다. 식당은 배달 영업만 가능하다. 시안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위치해 있다.
상하이는 봉쇄 3주째를 맞았지만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여전히 2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상하이시는 경제적 충격을 줄이기 위해 봉쇄를 완화하는 모습이다. 이날 로이토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시가 20일까지 격리 시설을 제외한 지역 사회 내 감염이 없는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