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알테오젠(196170)은 효소 활성과 열 안전성이 증가한 새로운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알테오젠 측은 “본 기술은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및 항체의약품, 항암제 등과 같이 사용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주는 바이오배터 개발로 사용할 수 있다”먀 “10대 제약사 2개 업체에 기술인전했고 추가적 기술이전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에서 사용하는 하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