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 측은 “에이에스코리아 파주사업장 전체에 출입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1,2차 사업에 보안솔루션을 공급한 것”이라며 “통합보안플랫폼 ‘BioStar 2.0’을 기반으로 한 최신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300여 개소에 공급했으며, 암호화된 개인정보 및 바이오정보가 저장된 스마트보안카드 적용을 통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출입통제시스템과 영상감시시스템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도 추가로 공급해 CCTV영상과 출입통제 상황을 통합 모니터링해 단일 인터페이스 상에서 효율적인 출입통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BioStar’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또 한번 검증됐기 때문에 앞으로 대규모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 초대형빌딩 등의 통합보안사업 및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