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전자(066570)는 24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키쿠유(Kikuyu Hospital) 병원에서 이충학 부사장, 키쿠유 병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10년째 아프리카 케냐에서 내전, 테러 등으로 인해 팔다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의수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10년간 총 700여명의 의수족 환자가 새 삶을 살고 있다.
|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오른쪽부터 두번째)이 키쿠유 병원에서 의족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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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24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키쿠유(Kikuyu Hospital) 병원에서 개최한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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