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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1일째 `사자`..코스피 2080선 안착

신혜연 기자I 2011.03.30 11:41:42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코스피가 오전중 강세를 이어가며 2080선을 웃돌고 있다.

11거래일째 이어지는 외국인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30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51포인트(0.6%) 상승한 2084.6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1067억원을 사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438계약을 순매수해 베이시스를 개선시키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319억원의 순매수가 집계된다. 다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790억원과 1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상승하는 업종이 많은 상황이다. 기계업종이 이틀 연속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며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가 3~4% 대 강세다. 건설업과 은행, 유통, 운수장비 업종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증권업종은 1.7% 가량 빠지며 업종 하락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보험주도 동반 약세다.

3월 결산법인인 증권과 보험주에 배당메리트가 사라지면서 우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총상위주 중에는 현대모비스(012330)가 3% 이상 뛰고 있다. 롯데쇼핑 기업은행(024110) 현대중공업(009540) 하이닉스(000660)도 2%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LG디스플레이(034220)는 외국인 매도에 밀려 이틀째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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