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백종훈기자] KT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독도사랑 가족행사를 열었다.
KT는 에듀케어 업체인 모아맘과 함께 분당 본사 어린이집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독도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림대회뿐 아니라 KT 학무모와 자녀가 독도가족 티셔츠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도 열렸다. 또 ▲독도 페이스 페인팅 ▲점토·종이로 독도 만들기 ▲독도사랑 퀴즈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개최됐다.
KT 분당본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숙 모아맘 원장은 "맞벌이 부부들이 어린 자녀와 쉽게 독도를 갈수 없는 것을 고려, 독도사랑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KT 분당본사 어린이집`은 오는 6일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로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늦은 시간까지 부부가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무비 데이`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