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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026년 상생안’ 발표…재고처리한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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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12.29 08:37:1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GS리테일(007070)은 자사 편의점 ‘GS25’가 ‘2026년 신(新)상생지원제도’(상생안)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GS25의 가맹 경영주(가운데)와 OFC(영업관리자)가 매장 앞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이번 상생안은 △가맹점 수익성 제고를 위한 영업 지원 제도 강화 △장기운영 매장 증가 등을 고려한 가맹 경영주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확대 △기존 제도와의 연계 시너지 제고 등을 골자로 했다.

상생안에 따르면 GS25는 내년부터 재고처리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인 점포 당 연간 10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가맹점은 트렌드가 지난 상품을 무상 재고처리(반품)한 뒤 히트 상품으로 조정하는 등 수익 중심의 상품기획(MD) 구성을 더 용이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구색강화 인센티브(연간 90만원) △수익개선 인센티브(연간 120만원) △판매이익 인센티브(한도 없음) 등 기존의 인센티브 제도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가맹점이 차별화 신상품 도입을 활발히 추진하고 상권별 핵심, 추천 상품 물량 등을 충분히 관리할 때 지급되는 인센티브다. 이중 판매이익 인센티브의 경우, 차별화 상품 수익이 늘어날수록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지원 한도가 없다.

이 외에도 GS25는 매장의 위생, 시설 관리를 돕기 위해 △정수 필터 교환 △배수시설 관리 등을 위한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횡령보험 △택배도난보험 등 지원도 이어가기로 했다.

GS25는 전 가맹 경영주 대상으로 헬스케어 연계 서비스인 건강·심리 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내년에 신설되는 건강·심리 관리 프로그램은 전문 헬스케어 기업과 연계해 가맹 경영주에게 제공되며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컨설팅, 진료 예약대행, 간호사 병원 동행 등의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경영주뿐 만 아니라 배우자, 부모, 자녀에게도 적용된다.

장기운영 매장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GS25는 10년 이상 운영한 가맹 경영주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년, 30년차 경영주에게는 여행상품권(최대 300만원), 건강검진권 등을 지급 중이다. 내년 기준으로 GS25의 20년, 30년 장기운영 경영주는 각각 300여명, 20여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맹 경영주 명절(추석)선물 지급 △출산 선물 지원 △경조사 지원 △장례 지원 등 가맹 경영주의 생애 주기 맞춤형 복지 제도는 내년에도 지속 운영된다.

신동훈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25는 2017년 업계 최초로 가맹 경영주 상생지원안을 발표하며 편의점 산업의 모범적인 동반성장·상생 문화를 구축해 가고 있다”며 “2026년 상생지원은 가맹점의 수익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경영주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실효성 있는 영업 지원 제도와 가맹 경영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프로그램을 중점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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