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고급 주택 건설사 톨 브라더스(TOL)가 엇갈린 분기 실적 발표에 시간외 거래에서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 5시 8분 시간외 거래에서 톨 브라더스 주가는 4.07% 밀리며 130.6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도 2% 약세로 마감한 톨 브라더스는 올해 들어서만 약 8% 가량의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58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4.89 달러보다 소폭 낮았다. 반면 매출액은 34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여 시장 추정치 33억1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전년 동기 32.6억 달러 대비 4.7% 증가한 수치이다. 이 분기 동안 톨 브라더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 3431채보다 소폭 증가한 3443채의 주택을 인도했다.
더글러스 주니어 톨 브라더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5 회계연도는 변동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사업을 잘 집행해 또 하나의 강력한 해로 입증되었다”며 “많은 시장에서 수요가 부진했음을 감안할 때, 우리는 사업을 규율 있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주주 수익 극대화라는 장기 전략 목표에 부합하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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