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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은 ‘12개월 이상’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중에는 24개월 이상의 장기 계약을 선택한 기업도 다수 포함됐다. 장기 계약을 선호하는 기업은 10인 이상의 비중이 21%를 차지해 안정적으로 사무실을 운영하고자 공유오피스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3개월 계약에 대한 선호도가 3% 가까이 증가하는 등 단기 계약 선호도도 증가했다. 불안정한 대내외 정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지면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자 하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패스트파이브는 일주일 단위의 초단기 오피스 임대 서비스 서비스를 신설해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남권역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도심권역, 홍대 및 합정, 여의도가 뒤를 이었다. 패스트파이브 선호 지점은 강남 5호점, 홍대 1호점, 강남 3호점, 여의도점, 강남2호점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역은 스타트업 인재와 투자가 집중되는 지역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회사 규모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공유오피스 선호가 높다.
사무실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살펴보면 ‘비용 절감’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빌딩 컨디션 및 시설 △초역세권 위치 △넓고 세련된 휴식 공간 △유연한 계약 등이 뒤를 이었다. 기존 임대오피스를 사용하면 오피스 가구 및 탕비실 가전제품 등을 구매해야 하지만 공유오피스를 사용하면 개인 제공 노트북 외에 따로 필요한 투자 비용이 없다. 이런 장점 때문에 비용에 민감한 기업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패스트파이브에 문의를 주신 2만 2000여 명의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국내 1위 오피스 브랜드로서 공유오피스 외에도 사옥 구축 솔루션 ‘파워드바이패파’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수요를 분석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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