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복지, 장학,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 해마다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투입하고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은행은 취약계층 어르신 문화 쉼터,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문화재단,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플랫폼 등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와 자립 준비 청년, 다문화 가정에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 직원이 지역사랑봉사단에 참가하고 성금 5000만원을 모았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 전·현직 은행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으로 기부를 실천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을 확대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