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LG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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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사장은 1986년 입사해 다양한 생산 요소기술을 선행 개발하고 이를 내재화하는 등 제조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생산기술원장을 맡아 그룹 계열사 핵심사업 지원을 통해 LG그룹 내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63년생 △서울대 기계설계학(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산기계공학(석사) △미국 워싱턴대(UW) 기계공학(박사) △1986년 금성사 입사 △1997년 LG전자 생산기술원 △2008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검사생산성그룹장 △2009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Foolproof Solution연구실장(상무) △201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검사계측연구실장 △2012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장비영업담당 △2015년 LG 퓨얼셀시스템즈 CTO(전무) △2019년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兼 전지생산기술센터장) △2024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