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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호 기자]JW중외제약(001060)은 파스 계열 신제품 ‘노펜 마사지겔 핫’과 ‘노펜 마사지겔 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따뜻함 감각(워밍)을 느끼게 하는 노펜 마사지겔 핫은 고추 추출물과 캠퍼 등이 온찜질과 같은 온열감을 일으킨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이 운동 전 워밍 및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노펜 마사지겔 쿨은 병풀 추출물을 포함한 5종의 센텔라콤플렉스와 멘톨 등의 성분들을 함유해 운동 전 시원한감(쿨링)을 느끼게 하며, 피부 보습과 진정 기능 등도 발휘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들은 회전볼 애플리케이터로 피부에 쉽게 도포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끌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노펜 마사지겔 2종은 매번 손을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