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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중진부터 신진 작가까지 대한민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별전에는 이우환, 김태호, 전광영, 김병종, 이철규 등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들과 김선우, 수레아, 레지나킴, 낸시랭 등이 참가했다.
스타트아트코리아를 통해 선별된 조윤국, 미뇽, 윤민주, 김혜연 작가 등도 참여했다.
광통신 중계기 분야 IT 전문기업 우리넷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케이컬쳐를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신규사업을 사업부문에 추가했다. 올해 초 설립한 자회사 제이스테어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을 떨치고 있는 케이컬쳐의 창작자들과 콘텐츠 그리고 팬덤을 연결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